- 양산시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방문 전달 -

양산시 삼성동은 숲속유치원 양성희 원장이 지난 22일 북정동에 위치한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회장 김정민)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성희 원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2025년 양산시민 대상수상자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뇌병변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협회 사무실을 찾아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양성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하며 필요로 하는 곳에 따뜻한 손길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순덕 삼성동장은 “오랜 기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주시는 양성희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히 이어주는 소중한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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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박지정(☏055-392-7382)에게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