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고로쇠축제
자연이 주는 약수 고로쇠가 채취되는 3월초경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정 배내골에서 해마다 열린다.
배내골고로쇠축제
자연이 주는 약수 고로쇠가 채취되는 3월초경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정 배내골에서 해마다 열린다.
시기 | 매년 3월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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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배내골홍보관 (원동면 배내로 431) |
문의 | 배내골주민위원회, 고로쇠작목반 055-364-7778 |
행사내용 | 풍년 감사제례, 민속놀이, 고로쇠 시음회, 직판장 운영 등 |
주차시설 | 축제기간 배내골홍보관 뒤편 학교 운동장에 주차 가능 |
휠체어 보행 | 가능 (보조인의 도움 필요) |
수려한 경관으로 영남알프스라 불리우는 배내골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매년 3월초경 청정지역 배내골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 하고 양산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자하는 시민 참여축제
자연이 주는 약수 고로쇠가 채취되는 3월초 경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정 배내골에서 해마다 열린다. 배내골고로쇠축제는 배내골주민위원회와 고로쇠 작목반의 주최로 열리며, 고로쇠 수액을 시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찰떡만들기ㆍ민속놀이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도 풍부하여, 조용하고 깨끗한 배내골에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고로쇠물은 예로부터 뼈를 이롭게 한다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었으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으며, 맛 또한 달콤하여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배내골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하면서 고로쇠물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