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삼성동
상북면의 동제는 모두 15개소에서 지내 온 것으로 전해진다. 마을은 내석, 중리, 오룡골, 외석(1ㆍ2), 상삼, 석계, 신전, 위천, 구소석, 감결, 대석, 소노, 효충, 좌삼마을 등이며, 이 가운데 외석(2)마을을 제외한 모든 마을에서 의례가 유지되고 있다. 의례는 음력 3월 3일에 지내는 곳이 가장 많으며, 음력 1월 15일과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곳도 있다. 의례 대상은 할매신, 할배신 등 입향시조나 조상신을 모시며, 위천마을 1곳을 제외하고 모든 마을에서 이장이 제관이 되어 자체적으로 의례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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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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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마을의 당산나무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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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마을 당산나무의 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