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
하북면
하북면의 동제는 자연마을과 보호수를 포함하여 모두 22개소에서 지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자연마을은 지내, 서리, 지산, 평산, 순지, 지곡, 초산, 성천, 하리, 내리, 삼덕, 원백학, 백학, 삼수, 진목, 중리, 녹동, 삼감, 용연(1ㆍ2), 용소마을 등이며, 이 가운데 용소마을을 제외한 모든 마을에서 의례가 유지되고 있다. 의례는 음력 3월 3일에 지내는 곳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음력 1월 15일과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곳도 있다. 하리, 내리 마을은 마을민들의 이주로 인해 이주민들을 중심으로 양력 5월 5일을 전후하여 지내는 것이 특징적이다. 의례 대상은 할매신, 할배신 등 입향시조나 조상신을 모시며. 대부분 마을에서 이장이 제관이 되어 자체적으로 의례를 지내고 있다.
- 순지마을 당산나무 (느티나무)
- 초산마을 당산나무 (은행나무)
- 성천마을 당산나무 (서나무)
- 순지마을과 당산나무 항공사진
- 초산마을과 당산나무 항공사진
- 성천마을과 당산나무 항공사진
- 순지마을 당산나무와 제단
- 초산마을 당산나무와 제단
- 성천마을 당산나무와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