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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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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의 동제는 모두 10개 마을에서 지내 온 것으로 전해진다. 마을은 개곡, 법기, 창기, 남락, 외송, 내송, 계석, 석산, 금산, 호포마을 등이며, 모든 마을에서 의례가 유지되고 있다. 의례는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지내며, 개곡, 창기마을 등 일부 마을에서는 음력 3월 3일을 제의일로 삼고 있다. 의례 대상은 할매신, 할배신 등 입향시조나 조상신을 주로 모시는데, 내송마을은 당산할배와 함께 진동장군을 당산신으로 섬기고 있어 다른 마을과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 마을에서 이장이 제관이 되어 자체적으로 의례를 지내고 있으나, 호포마을은 인근 사찰에 위탁하여 의례를 지낸다. 현재 마을 대표자(이장)가 제관이되어 자체적으로 의례를 지내는 곳은 서남, 상리마을 단 2곳뿐이다.

  • 개곡마을 당산나무
    개곡마을 당산나무와 당집 (느티나무)
  • 법기마을 당산나무
    법기마을 당산나무 (느티나무/수령 약 250년, 둘레 4m, 높이 20m)
  • 호포마을 당산나무 이미지
    호포마을 당산나무 (팽나무/수령 약 260년, 둘레 2.9m, 높이 10m)
  • 개곡마을과 당산나무 항공사진 이미지
    개곡마을과 당산나무 항공사진
  • 법기마을 당산나무의 수관 이미지
    법기마을 당산나무의 수관
  • 호포마을 당산나무 줄기 이미지
    호포마을 당산나무 줄기
  • 개곡마을 당산나무의 줄기와 수관 이미지
    개곡마을 당산나무의 줄기와 수관
  • 법기마을 당산나무의 줄기와 가지 이미지
    법기마을 당산나무의 줄기와 가지
  • 호포마을 당산나무의 줄기와 수관 이미지
    호포마을 당산나무의 줄기와 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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