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
물금읍
물금읍의 동제는 모두 10개 마을에서 지내 온 것으로 전해진다. 마을은 신주, 동중, 서남, 가촌 본리, 신기, 동부, 서부, 상리, 남평, 남부마을 등이며, 이 가운데 신주, 남부마을은 전통마을이 해체되어 의례를 지내지 않고 당집과 당산나무도 남아있지 않다. 대부분 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의례를 지내며, 동중, 신기, 남평마을 등 일부는 음력 3월 3일이나 음력 9월 9일을 제의일로 삼고 있다. 의례 대상은 할매신, 할배신 등 입향시조나 조상신을 모시며, 인근 사찰에 위탁하여 의례를 지낸다. 현재 마을 대표자(이장)가 제관이되어 자체적으로 의례를 지내는 곳은 서남, 상리마을 단 2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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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마을 당산나무 (느티나무/수령 약 400년, 높이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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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마을 당산나무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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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마을(모래등마을) 당산나무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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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마을 당산나무 항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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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마을 당산나무 항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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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마을(모래등마을)의 옛 당산나무 항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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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마을 당산나무 줄기와 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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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마을 당산나무 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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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마을(모래등마을) 옛 당산나무의 줄기와 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