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합창단 소개
양산시립합창단은 2004년 초대 김성중 지휘자와 함께 양산의 전문적인 예술단체로 출발하여 문화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제 2대 조형민 지휘자와 진보적이며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였습니다. 2015년 제3대 김재복 지휘자 취임 후 정통 클래식부터 한국가곡, 팝, 대중가요, 뮤지컬, 오페라 등 폭 넓은 레퍼토리와 함께 특히 ‘양산아가씨’, ‘우산 윤현진’, ‘황산연가’, ‘남부시장 아지매’ 등, 지역의 인물과 명소를 합창과 뮤지컬의 혼합형인 코러컬(CHORUCAL)이란 장르를 국내 최초로 개발 공연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합창단과는 차별화된 개성 있는 연출력과 안무로 매 공연 시 관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년, 송년음악회, 정기연주회, 삽량문화축전, 양산관내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 교과서 음악회, 3.1절, 광복절 기념음악회 등 매년 50여 회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교류연주회 및 초청 연주회, 남도합창제, 한국합창대제전을 통해 양산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양산시립합창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색 있는 합창단의 선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공연소개
정기연주회 및 송년음악회
상반기 정기연주회 하반기 송년음악회를 매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으며 매년 전석 매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러컬
양산시립합창단은 지역의 인물과 명소를 스토리텔링하여‘코러컬(Chorus + Musical)’이란 장르를 개발 및 공연함으로써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이는 상설공연 등 양산시의 주요 문화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그 의미와 가치가 크다 할 수 있습니다.
- 2015 양산아가씨
- 2016 아름다운청년 윤현진
- 2017 황산연가
- 2018 남부시장 아지매
- 2019 우산 윤현진
- 2023 황산, 꽃이 피었습니다.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양산 관내(읍,면,동)에 합창단이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 형태입니다. 시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함으로써 즐거움 및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효 콘서트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트로트, 가곡 등 들어서 친숙한 곡들을 연주합니다. 즐거움과 감동이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앵콜 무대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힐링음악회
장애인 및 환우 등 음악회를 접하기 힘든 분들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으로써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양산 관내 청소년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방문·공연합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함과 동시에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 행사 및 음악회
양산삽량문화축전, 원동매화축제, 웅상회야제, 양산국화축제, 대한민국 합창대제전, 박물관 숲속음악회, 대운산 숲속작은음악회, 읍면동민의 날 행사, 3·1절 기념식, 현충일 추념식, 제야의 밤 행사 및 각종 개관식 행사 등에 초대되어 합창단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