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습지 생물 이야기
  • 쉬리(잉어과)

    우리나라 특산어류로 북한 지역을 제외한 우리나라 남부의 수계에 널리 분포하는 생물이다.

  • 각시붕어(잉어과)

    서해안과 남해안에 유입하는 여러하천과 주변의 저수지에 분포하는 생물이다.

  • 우렁이(논우렁이과)

    논이라 소택지에 서식하며 오리와 우렁이를 이용한 유기농법이 확산되면서 우렁이가 자랄 수 있는 서식지가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다.

  • 얼룩새코미꾸리(미꾸리과)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낙동강 수계 중상류 유속이 빠른 곳의 자갈이나 돌 밑에 주로 서식한다.

  • 큰줄납자루(납자루과)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섬진강과 낙동강 수계의 비교적 깊고 흐름이 있으며 바닥에 돌이나 자갈이 깔린 곳에 서식한다.

  • 붕어(잉어과)

    하천 중류 이하의 유속이 완만한 곳이나 논, 수초가 많은 작은 웅덩이에서 서식한다.

  • 잉어(잉어과)

    적응력이 뛰어나 다양한 환경에서 살 수 있지만, 주로 바닥이 진흙이고 물 흐름이 느린 큰 강이나 호수에서 서식한다.

  • 밀잠자리(잠자리과)

    수컷은 모래 바닥, 돌, 나뭇가지, 풀줄기 등에 앉아 세력권을 주장하며 암컷은 물가의 풀숲, 주변의 숲에서 생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