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습지 현황

  • 당곡천(원동습지)

    버드나무, 생이가래, 개구리밥 혼재군락이 주요식생이다. 멸종위기인 수달, 큰기러기, 개구리, 큰고니 등이 관찰되며, 겨울철에는 가창오리, 말똥가리등의 조류 월동지로 이용된다.
  • 화엄늪

    자주땅귀개를 비롯한 희귀식물이 서식하고있어 보전가치가 높다.
  • 신불산 고산습지

    진퍼리새 군락이 우세하며, 주변은 미역줄나무, 오리나무등이 서식한다. 습지내에는 끈끈이 주걱, 꽃창포, 숫잔대와 멸종위기종인 자주땅귀개와 꼬마잠자리 등이 서식한다.
  • 장군습지

    멸종위기종인 삵, 수리부엉이, 지주땅귀개, 꼬마잠자리 등이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진파리새, 억새 군락이 발달하였다.
  • 밀밭늪

    진퍼리새, 왕미꾸리광이, 끈끈이주걱, 통발, 오리나무, 큰방울새란 등 희귀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보전가치가 높다.
  • 단조늪

    우리나라 고산지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며 진퍼리새, 방울고랭이, 박새풀, 억새 군락이 발달하였다. 희귀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보전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