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 |
우리 박물관은 2014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청으로 지정된 이후,
양산지역에서 발굴조사 된 약 6,000여점의 매장문화재를 수임 받아, 문화재의 보존고로써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였다.
그 동안의 성과를 소개하는 ‘땅 속에서 찾은 양산의 역사“ 발굴유물특별전을 준비하였다.
특별기획전은 양산지역에서 조사된 선사부터 고려·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을 통해 발굴성과를 되짚어보고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양산지역 최초의 구석기시대 유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송유적을 비롯하여, 소토리 청동기유적, 산막유적, 가야지역 문화와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상삼리,
명동유적 등에서 출토된 유물을 공개한다. |